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하네요.
집에가서 온가족이 함께 음악을 들어보기도 했다고 하네요.
에나멜선을 감는 상태에 따라 소리의 크기가 차이가 많이 났어요.
촘촘히 감은 고학년 아이들의 스피커 성능이 훨씬 좋았어요.
3-6학년 혼합반이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함께 음악듣느라 수업을 마쳤는데도 한참을 과학실에서 떠날 줄을 모르더라구요.
에나멜선을 감는 것을 많이 힘들어해서 수업초반부에는 살짝 걱정을 했었는데 저학년만 좀 도와주니 잘 하더라구요. 만드는 시간이 너무 짧을까 걱정했는데 감긴에나멜선이 미끄러져서 다시 감기를 하는 학생이 많아 만드는 시간은 40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네오디뮴 자석을 처음 보는 아이들도 있어서 여러면에서 아이들에게 신나는 수업이었어요.
댓글목록
작성자 펀사이언스
작성일 2013-05-28
평점
똘똘한 학생들인가 보네요.^^
후기글 감사드립니다. 적립금 적립해드렸습니다.